밀레, 하정우&문채원 2013 뉴 뮤즈 선정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2.04 14: 56

밀레가 하정우와 문채원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하정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배우라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중장년층은 물론 캐주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 모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밀레 마케팅팀은 밝혔다.
문채원의 기용 이유로는 어떤 옷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션 감각과 20~30대 여성 사이에서의 화제성, 남성 연예인 못지않게 열성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여배우라는 사실을 꼽았다.

또한 밀레는 ‘진실을 만나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데, 연기자로서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지닌 하정우와 문채원이 브랜드 슬로건이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배우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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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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