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이 색다른 밸런타인 데이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바비브라운은 핑크&레드 컬렉션을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두 컬러를 매치했다. 핑크와 레드의 조합은 생기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우며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핑크&레드 컬렉션은 쉬어 컬러 치크 틴트, 크리미 매트 립, 립 글로스, 네일 폴리시로 구성돼 있다. 또한 모든 아이템들이 우아하고 밝은 느낌의 핑크와 블루 톤이 가미된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돼 쉽고 재미있게 핑크와 레드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핑크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달콤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볼에 핑크 컬러의 쉬어 컬러 치크 틴트를 바른 후 입술에 레드 컬러의 크리미 매트 립 컬러를 바르고 핑크 립 글로즈를 덧바르면 완벽한 밸런타인 데이 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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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