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엄친딸 인증 깨알자랑 ‘상장이 몇 개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4 15: 37

가수 별이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어릴 적에 꽤 알아주는 똑순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서산 집에서 집 정리하다 찾았다고 보내준 사진이에요. 뜬금없는 깨알자랑. 그냥 귀엽게 봐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어린 시절 받은 다양한 상장이 바닥에 놓여있다. 40여개에 달하는 빛바랜 상장들은 어린시절 별의 높은 학구열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별 엄친딸 인증”, “하하랑 상장 대결 한번 가자”, “상장 내용도 너무 궁금하네요”, “역시 끼 많고 착한 별”, “가수 돼서 받은 상까지 더하면 엄청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별이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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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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