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 방송인 하하,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달빛프린스’ 측 관계자는 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문희준, 하하, 정용화, 우지원이 ‘달빛프린스’의 네 번째 게스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만화책을 주제로 선정했다.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네 사람은 이 만화책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는 공통점으로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선정된 도서는 게스트들 뿐 아니라 그들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만화책”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정한 책에 따라 그 날의 주제가 달라지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로 문희준, 하하, 정용화, 우지원 편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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