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MBC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샤이니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이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3박 4일의 휴가를 가지게 됐다.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휴가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 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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