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소민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조차 없는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정소민 측 소속사는 4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현재 정소민이 일본 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이종석과 동반 출국을 한 것이 아니다"며 "일본에 거주 중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이종석과는 예전에 광고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을 뿐 개인적인 친분 조차 없는 사이인데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종석과 정소민이 일본으로 출국하는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