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홍석천 "이상형 송승헌..허락받았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04 23: 41

연기자 홍석천이 배우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홍석천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송승헌 씨가 이상형"이라며 "이 부분은 송승헌 씨한테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힐링캠프' 나가서 말하겠다고 했더니 송승헌 씨가 이 프로그램을 챙겨 보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석천은 "전에 이정재 씨를 이상형이라고 말했는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MC 한혜진은 "송승헌 씨, 이 방송 보고 계시면 '힐링캠프' 나와달라"고 요청,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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