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영화 ‘전국노래자랑’ 쫑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초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꼭 다시 만나요. 꼬옥!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쫑파티 자리에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것. 사진 속에는 이초희와 ‘전국노래자랑’에서 호흡을 맞춘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을 비롯해 제작자인 이경규와 여러 스태프들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분위기가 무척 좋았나 보다”, “영화 정말 기대된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고3이지만 영화 개봉하면 닥본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가수의 꿈을 안은 사람들이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초희는 극 중 회사 홍보를 위해 노래자랑에 떠밀려 나가는 현자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개봉예정.
kangsj@osen.co.kr
이초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