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원빈&빅토리아 전속 모델 발탁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2.05 11: 17

센터폴이 배우 원빈과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를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센터폴은 바른생활 이미지를 갖춘 원빈과 빅토리아의 활력 있는 모습을 통해 트레킹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 2013년 마케팅 광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센터폴의 2013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친 원빈과 빅토리아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를 취하며 어색함 없이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또한 두 사람 모두 프로 모델다운 포스로 아웃도어 의류를 잘 소화해내 촬영장 곳곳에서 ‘함께 산을 오르면 절로 힘이 나겠다’는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센터폴은 현재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담은 TVCF 촬영을 준비 중이며, 올해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원빈과 빅토리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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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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