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빛나는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로벌 에코 더 샘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에 깃털무늬 그림을 그린 채 머리장식으로 알록달록한 깃털을 달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구릿빛으로 표현된 피부와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한 조각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떻게 꾸며도 다 어울리는 지드래곤”, “점점 섹시해지네요”, “지드래곤 코디는 일할 맛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최고앨범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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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