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소유진 부케 받아..“결혼임박? 애인도 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2.05 11: 41

배우 추소영이 소유진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결혼설에 휩싸였다.
추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통화에서 “충분히 오해할 소지는 있는데 소유진과 워낙 친해 부케를 받은 것”이라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밝혔다.
추소영은 지난달 19일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오는 3월 결혼하는 가수 호란과 함께 부케를 받았다. 당시 호란만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호란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소영도 부케를 받은 사실을 밝혀 추소영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한편 추소영은 KBS 1TV ‘대왕의 꿈’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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