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김재하 대표이사가 4일 오후 3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2년 활동경과보고 및 2013년 사업추진 보고회' 행사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하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범죄예방 대구·경북 지역협의회 운영의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시절부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개발 도모를 위해 스포츠를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나섰으며 대구FC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도 재능기부에 앞장서왔다.

김재하 대표이사는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소년 선도보호와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사업 지원 등 범죄예방활동 관련 다양한 행사 개최에 적극 노력한 덕분에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what@osen.co.kr
대구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