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의 려욱이 무대에 오르기 직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려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 방송 들어가기 전 혼자 셀카를 찍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몰려드는 맘보들. 앵글 안에 보이진 않지만 성민 규현도 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려욱과 멤버들은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입 주변에는 마이크를 단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화면 안에 올망졸망 모여든 시원, 은혁, 동해, 조미, 헨리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주 파이팅", "다들 너무 잘 생겼음", "귀여워", "다들 친해서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은 지난달 한국, 중국, 대만 등 각종 로컬 음악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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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