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다시 뭉쳤다 “'코빅'의 왕이 되리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5 15: 17

개그팀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이 다시 뭉쳐 “'코빅'이 왕이 되리라”고 선언했다.
유상무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뭉친 옹달샘. '코빅'의 왕이 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장동민은 티셔츠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손톱을 세우며 폭발적인 개그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상무는 이들을 가운데서 지켜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가 더 웃겨요”, “드디어 옹달이 아니라 옹달샘을 온전히 볼 수 있는 것인가요?”, “화면만 봐도 웃음이 나네요”, “도대체 저런 표정은 어떻게 해야 나오는 것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은 옹달샘 팀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유세윤이 잠시 빠지면서 유상무와 장동민이 옹달로 활동했었고, 유상무는 지난 2일 ‘코미디 빅리그’ 방송 말미에서 유세윤의 복귀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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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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