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런던서 박지성 만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05 17: 37

샤이니 민호가 영국 런던에서 박지성을 만났다.
민호는 최근 휴가를 맞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그가 관람한 경기는 바로 박지성이 속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선덜랜드 AFC의 대결.
민호는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서 박지성의 열혈팬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던 박지성과 만남이 이뤄지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민호와 박지성의 깜짝 만남은 MBC 설특집 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 프로그램은 샤이니 멤버들이 새 음반 작업 중 깜짝 휴가를 받고 떠난 여행지에서 일어난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은 10일 오전 0시 40분.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