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프랑스 칸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주니엘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뎀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프랑스 칸 갔을 때에요! 정말 정말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시 가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니엘은 시크한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고 차가 다니는 길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가 즐거웠던 칸에서의 시간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주니엘은 지난 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 무대에 초청을 받아 미니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스웨덴, 핀란드 등에서 참석한 해외 작곡가 및 프로듀서들로부터 "매력적이다", "곡을 주고 싶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환하게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주니엘 예쁘다", "프랑스에도 가고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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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