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수만에게 음반활동 제의 받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05 18: 45

방송인 전현무가 SM 이수만 대표에게 음반활동을 제의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이수만 선생님이 MC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SM 막내’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 그는 “내가 잘못 알아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셨다”며 “내가 사실 샤이니 활동을 2년 정도 하지 않았냐. 다양한 활동을 하라는 게 샤이니와의 콜라보 무대라던가 그런 게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이번 녹화에서 전현무는 배우 최송현과 KBS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할 시절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낸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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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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