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 이보영, 방송 5분만에 공격을 부르는 연속 돌직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2.05 23: 29

배우 이보영이 방송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부르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솔직과감한 발언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MC 강호동은 이보영이 제작진에게 '달빛프린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얘기를 언급하며 "MC들이 게스트들에게 들이댄다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1회 방송 전에 섭외가 됐는데 왜 한다고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어떻게 들이댄다는 거냐"며 "말해라"라고 공격했다.
이보영의 솔직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보영이 또 하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것. 이보영은 "벌칙이 재미없다. 팔만 드는 건 밋밋하다"고 말해 또 한 번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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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빛프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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