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림초교, 2013년도 야구부원 모집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2.06 06: 19

장광호 LG 배터리코치, 두산 좌완 정대현 등의 모교인 인천 서림초등학교 야구부가 신입 야구부원을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서림초교 감독으로 취임한 송랑규 감독은 “확실한 동기부여와 선수들의 자신감 고양을 통해 협동심을 갖춘 어린이들로 지도하고 싶다”라며 야구부원 모집의 취지를 알렸다. 인천 연고팀인 SK의 조동화, 김강민, 박재상, 송은범 등도 서림초교 돕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서림초교는 최근 들어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기존 야구부원 중 두 명 만이 남아있을 정도로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문의전화는 010-4806-0111.(송랑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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