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진구의 무한 도전..시청률도 소폭 상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06 07: 41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 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1회분(4.3%)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2회에서는 후진 스펙으로 인해 번번이 무시당하고 실패하는 이태백(진구 분)이 패기를 앞세워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또한 방송 말미 이태백은 전설의 광고인 마진가(고창석 분)의 제자가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23.7%, SBS 월화 드라마 ‘야왕’은 1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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