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예측불가 처절한 사랑..시청률 대폭 상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06 08: 04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야왕’ 8회는 전국 기준 15.3%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7회 방송분(12.7%)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야왕’ 8회에서 백도훈(정윤호 분)은 주다해(수애 분)의 과거를 모두 알고도 그를 떠나지 않겠다고 눈물로 맹세했다. 또 방송 말미에서는 도훈이 백도경(김성령 분)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다해 대신 교도소에 수감된 하류(권상우 분)는 다해에 복수를 다짐해 이들의 엇갈린 운명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23.7%,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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