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들, 씨스타19 섹시 군무에 '입이 쩍'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6 08: 40

유닛 그룹 씨스타19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반응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대한 해외팬들의 리액션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해외팬들이 "완벽하다", "놀랍다" 등의 평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효린과 보라의 착시 군무가 펼쳐지자 해외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해 국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콤비를 이룬 데뷔곡 '푸시푸시'를 시작으로 '가식걸', '니까짓게', '쏘 쿨'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이후 씨스타는 지난해 '나혼자', '러빙유'로 발표하는 노래마다 정상권에 들며 음원 강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걸그룹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효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과 맛깔스러운 보라의 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발휘 중이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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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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