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B.A.P, 대현-영재 티저 공개..'강렬 눈빛'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6 09: 04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B.A.P(비에이피)가 멤버 대현과 영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인 ‘원샷’의 음원 공개에 앞서 6일 보컬 멤버대현과 영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아련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원샷’은 감성힙합 ‘빗소리’와는 정반대인 현실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부여한 강렬한 B.A.P만의 장르라고 알려 더욱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TS 엔터테인먼트는 "‘원샷’은 B.A.P의, B.A.P에 의한, B.A.P를 위한 곡”이라며 “1년 전 ‘워리어’로 등장했던 금발의 여섯 전사에 마음을 빼앗긴 이들이라면 이 노래의 무게감에 환호할 것이고, ‘대박사건’과 ‘하지마’로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던 이들이라면 이 노래의 강렬함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된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의 음원과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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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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