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이하 반스)가 2013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반스는 이번 직진출을 통해 Vans 단독 매장 및 패션 셀렉트 스토어, 스케이트보드 샵 및 ABC 마트 등에서 보다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2013년 연초의 브랜드 론칭에 이어, 반스는 곧 한국 최초의 반스 스토어를 인천광역시 부평에 오픈했다. 1월 23일에 부평역 아케이드에 첫 선을 보인 후 2월 1일에는 홍대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으며 대구의 대표적인 패션 거리인 동성로에는 5일 세 번째 반스 스토어를 공개했다.
반스 코리아의 브랜드 론칭 및 총괄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부귀 이사는 "반스는 앞으로 국내의 주요 상권에 25개 이상의 반스 매장을 2013년에 오픈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전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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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