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팬들과 '대집회'..일곱 멤버 한자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6 10: 16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집회 형식의 독특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인피니트는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INFINITE 무한대집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이벤트는 많았지만 집회 형식은 최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해 개인 활동이 많았던 인피니트 멤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팬들과 다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일곱 멤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추격자' 활동 이후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호야와 동우가 유닛 인피니트H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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