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브랜드를 표방하는 더샘이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더샘 측은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 지드래곤을 선정했다"며 '자유롭고, 행복하고, 때로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자연과 스스로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에코스타를 찾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4일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기점으로 더샘의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촬영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촬영 중 선물 받은 눈사람과 함께한 셀프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팬들에게 알리는 등 이미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스케치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인 아이유 역시 지드래곤과 함께 더샘 모델로 계속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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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