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핑크색 경차 구입..수입 많지 않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6 10: 28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최근 특별한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에 차를 구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패널 붐이 “국내 한 대 밖에 없는 차?”라고 묻자 티파니는 “한 대는 아니고 그냥 좀 특별한 차다. 핑크색 경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많은 분들께서 제가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상반기 수입이 40억이라는 기사가 났다. 기분은 좋았지만 사실은 아니다. 상반기만 40억이면 1년이면 80억이라는 얘기인데 말도 안된다. 그런 말이 나오다보니 속상한 일도 생기더라"며 수입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써니는 "자신의 주량을 잘 모를 정도로 주당"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ewolong@osen.co.kr
SBS '강심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