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호주 출신 배우 루크 브레이시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의 결별 이후, 호주 출신 배우 루크 브레이시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한 측근은 "루크는 비버보다 나이도 많고 섹시하며 훨씬 더 재밌는 사람이다"라며 "고메즈의 절친한 친구인 밀라 시러스는 고메즈에게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스캔들에 휩싸이자 결별했으나 재결합, 하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결별했다.
trio88@osen.co.kr
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