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밀크티가 새로운 연애시리즈 싱글 곡 '쓰담쓰담'을 발표한다.
밀크티는 6일 연애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인 싱글 '쓰담쓰담'을 발표, 풋풋한 사랑의 연장선에서 시작한 사랑의 마침표를 찍는다.
'쓰담쓰담'은 서로의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연인 간의 사랑을 담은 곡이다.

밀크티는 지난 2010년 5월 '초콜렛군 오렌지양'으로 데뷔한 이후 '라면왕', '수줍은 고백송', '커플링', '버스가 많이 밀렸어' 등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국내외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밀크티는 앞으로 '쓰담쓰담'을 통해 단독 공연 및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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