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떠오른 배우 하정우가 영화채널 OCN의 새 채널 모델로 선정됐다!
하정우는 OCN의 모델로 등장할 뿐 아니라 직접 광고 연출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하정우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정우가 직접 기획한 촬영 콘셉트로, 이달 중순 촬영을 진행할 계획. 2003년 선보인 일명 ‘장동건 1탄’과 2006년 ‘장동건 2탄’, 2010년 선보인 ‘소지섭’ 편에 이은 색다른 콘셉트의 ‘하정우표’ OCN광고가 어떻게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OCN의 김철연 국장은 “배우,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의 카리스마와 도전정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OCN과 딱 맞아떨어져, 채널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며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채널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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