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TBN과 협약식... 선수들 목소리 라디오서 듣는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2.06 15: 09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고희진, 박철우, 여오현, 지태환 등 주전 선수들의 목소리를 매일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단장 전용배)는 6일 TBN 대전교통방송(본부장 이성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운전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1분 공익방송'과 프로그램 안내 홍보방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1분 공익방송은 3편에 걸쳐 신 감독이 녹음, 배구의 협력과 배려 정신을 이야기함으로써 다같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를 강조했다. 고희진은 특유의 활기 넘치는 목소리로 가장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전 출신인 여오현은 재치있는 멘트로, 박철우와 지태환은 편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

이번에 녹음된 삼성화재 선수들의 목소리는 대전FM 102.9MHz를 통해 대전, 충청권에서 청취 가능하며 향후 연고지 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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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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