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물망 ‘돌아와요 미스김’, ‘이태백’ 후속 확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06 15: 35

드라마 ‘돌아와요 미스김’(가제)이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6일 OSEN에 “지난주에 ‘돌아와요 미스김’의 편성이 확정됐다. 배우 김혜수 측과 캐스팅을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또 김혜수 측은 “‘돌아와요 미스김’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주께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수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김혜수는 지난 2010년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 이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게 된다.
한편 ‘돌아와요 미스김’은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현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창근 PD가 연출을 담당하고, 윤난중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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