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커트 머리 하고 V라인 턱선 뽐내 ‘상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6 19: 00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커트 머리를 하고 브이라인 턱선을 뽐냈다.
이영현은 6일 오후 자신이 트위터에 “커트 처음 해봤는데 기분 완전 좋네요. 올 해는 기 좀 죽이고 유하게 지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현은 데뷔 이후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고 상큼한 커트 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이영현은 머리로 가려졌던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영현 머리카락 자르니 훨씬 낫네”, “커트 머리가 더 잘 어울리기는 힘든데. 역시 본판이 아름다웠군요”, “앞으로 쭉 커트 머리 하세요”, “브이라인 상상도 못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마마는 지난해 12월 27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앨범 ‘서랍정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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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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