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유상무와 사귀는 사이 아냐” 열애설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06 23: 47

방송인 강예빈이 열애설이 불거졌던 유상무와의 관계에 대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예빈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강예빈은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서 일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는 “유상무 씨와 밥을 먹기로 했는데 기사가 났다”면서 “유상무 씨가 문자로 밥을 못겠다고 하더라. 열애설 때문에 밥을 못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예빈은 UFC 옥타곤걸로 선정된 후에 건강하게 보이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두근두근 쿵쿵’ 특집으로 방송인 박은지·강예빈, 가수 지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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