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했다.
김지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녹화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달라진 김지현의 외모에 “모습이 많이 바뀌어 누군지 못 알아봤다”는 MC들의 말이 이어졌고, 이에 김지현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 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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