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전국 영업소에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 ‘新년新차 페스티벌’ 당첨자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新년新차 페스티벌’은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설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7일, 당첨자들에게 차량과 함께 주유권이 전달 됐다. 당첨자들은 13일까지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진행된 ‘新년新차 페스티벌’에는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 중에 100명이 선발 됐다.

SUV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대가족 이동에 적합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더불어 '체어맨 W'와 동일한 리어 서브 프레임과 현가장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함을 유지하며,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눈•빗길과 오프로드에서도 거침 없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쌍용차는 지난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언론이 참가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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