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99인치 풀HD 아몰레드' 본격생산…갤S4 4월출시 뒷받침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2.07 10: 49

삼성전자가 '풀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을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한다.
'판드로이드' '올레드인포' 등 외신들이 삼성전자가 4.99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을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대량생산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S4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인 '풀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은 201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13)서 공개됐지만, 상용화 단계 기술은 아니었다.

따라서 작년부터 루머로만 확인했던 '갤럭시S4가 풀 HD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한다'는 얘기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이달 말부터 화면을 본격 생산하게 되면, '갤럭시S4가 3월 공개 및 4월 출시'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이 소식은 '갤럭시S4'의 출시임박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번 4.99인치 풀HD 화면은 440ppi 픽셀에 아몰레드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화면이 될 전망이다.
luckylucy@osen.co.kr
삼성전자 LED TV 생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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