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허각과 유승우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허각과 유승우는 7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제의 듀엣곡 ‘모노드라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허각은 유승우와의 듀엣곡 외에도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1440’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허각은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엠카운트다운’ 예고 영상에도 등장해 “유승우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음악성이 뛰어나고 유능한 친구라고 생각된다”며 극찬하는 동시에 “그래도 ‘슈퍼스타K’에서 맞붙었다면 우승은 제가 하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유승우를 견제했다.
한편 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클래지콰이도 컴백무대를 갖는다. 또한 한국 가요사를 빛낸 100명의 가수를 재조명하는 ‘레전드100-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스페셜 무대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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