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최민식·이정재·황정민으로 깜짝 변신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7 11: 29

그룹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배우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으로 깜짝 변신했다.
엠씨더맥스는 최근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소극장 콘서트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엠씨더맥스는 멤버별로 각각 ‘신세계’ 속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엠씨더맥스는 이번 공연이 소극장의 특성에 걸맞게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이 될 것이라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모은 바있다. 그들은 영화 포스터 속 멘트를 패러디 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비장한 표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소극장 공연 ‘미니멈 앤 맥시멈’은 다음달 13일부터 31까지 서울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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