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상해 ‘세포라 플래그쉽 스토어’ 입점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2.07 11: 59

닥터자르트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매장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상해의 ‘세포라 플래그쉽 스토어’에 입점한다.
약 3천 평 규모를 자랑하는 상해 세포라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큰 세포라 매장이다. 닥터자르트는 이 매장에 비비크림만을 판매하는 ‘BB ZONE’을 통해 비비크림 메인 브랜드로서 닥터자르트 프리미엄 BB크림을 선보인다. 한국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닥터자르트가 유일한 국내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중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닥터자르트는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4월까지 약 140여 개의 중국 내 세포라 전 매장에 단독 브랜드 존을 구축해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와 함께 3월부터는 중국 내 주요 프리미엄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닥터자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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