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진운 "키 큰 여자가 이상형..고준희 맘에 들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7 11: 48

오는 9일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 투입되는 2AM의 정진운이 '신부' 고준희에 대해 "이상형에 가까워 맘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7일 OSEN에 "평소 키 큰 연상의 여자가 이상형이었다"면서 "그래서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일 방송부터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준과 오연서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급히 투입됐지만, 예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3월 초 발매할 2AM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고준희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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