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교복을 벗게 됐어요. 고등학교 졸업!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 뵈어서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이라니 조금 씁쓸하고 아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졸업장과 꽃다발을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시원섭섭한 표정으로 살짝 미소를 지은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어른이 되는구나", "더욱 왕성한 활동 보여주길",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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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