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성룡과 권상우가 전세계에 국내 기업 전자제품을 톡톡히 홍보하고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에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까지 삼성전자의 제품이 등장하며 전세계적인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월드스타 성룡과 한류스타 권상우의 환상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프랑스, 호주, 중국 등 5대양 6대주를 넘나드는 스펙터클 모험의 결정적 순간마다 멤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최첨단 장비들이 모두 삼성 제품이다.

고문서 그림을 촬영하는 성룡의 스마트폰, 미스터리한 보물섬의 위치를 확인하게 해주는 태블릿PC, 권상우와 함께 멤버들이 크루즈 위에서 자료를 분석하는 노트북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등장하는 삼성전자 제품은 ‘차이니즈 조디악’이 러시아, 일본, 유럽,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26개국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놀라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차이니즈 조디악’의 중국 현지 개봉을 앞두고 일명 ‘성룡폰’이라 불리는 폴더형 스마트폰을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맨몸, 코믹, 리얼 액션이 돋보이는 본격 성룡표 액션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과 권상우의 환상 조합과 함께 오는 2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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