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지성미 뽐내며 독서삼매경 "책 읽는 여자에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7 14: 50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우아한 여신미모와 지성미를 자랑했다.
김재경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책 읽는 여자에요. 2월은 이혜린 기자님의 신작 '낼 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와 함께!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과 함께 독서 삼매경에 빠진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단아한 자태로 책을 읽거나 깜짝 놀란 듯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경 벌써 서른 준비?”, “독서하는 모습도 여신이네요”,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도 평범한 니트 옷차림도 김재경이 하면 달라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서울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약 1년 8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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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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