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신동엽·김희선 다정샷 "동엽 더 음흉해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7 15: 50

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희선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윤종신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이 둘과 녹화합니다.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동엽이는 요즘 부쩍 더 잘 생겨지고 더 음흉해진. 크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과 댄디한 스타일로 멋을 낸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동엽은 특유의 음흉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선은 늙지를 않아”, “신동엽은 정말 잘 생겼는데 음흉해 신기하다”, “‘화신’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mewolong@osen.co.kr
윤종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