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볼일 듯 말듯 아찔한 시스루'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2.07 16: 08

[OSEN = 백승철 기자]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해가 포토타임을 마치고 걸어나가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시즌1 마지막회에서 의문의 총상을 입었던 주인공 현준(이병헌 분)의 죽음 후 3년 후부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밀조직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김영철)의 이야기, 백산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등도 그려진다.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임수향이라는 연기력과 매력도에서 검증받은 배우들, 강지영, 이준 등 한류의 중심 아이돌,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다니엘 헤니까지 캐스팅되며 화제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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