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초이가 영화 '베를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었다.
신초이는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베를린' OST '배드(BAD)'를 열창,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이날 강렬한 메탈 연주와 묵직한 힙합 비트, 그리고 클래시컬한 피아노까지 세 가지의 장르가 오묘하게 어우러진 '배드'를 완벽한 가창력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눈빛 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피드, 허각, 유승우, 알리, 씨스타19, 포맨, 인피니트H, 클래지콰이, 헬로비너스, 마이네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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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