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토-최현민,'양보할 수 없는 루즈볼 다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2.07 20: 48

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젅자랜드 카스토와 KGC 최현민이 루즈볼 다툼을 하고 있다.
올 시즌 4위 KGC는 3위 전자랜드와 2승2패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5연승을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3일 연장접전 끝에 오리온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를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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