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초난강 "송강호와 연기해보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8 00: 40

일본배우 초난강이 배우 송강호에 러브콜을 보냈다.
초난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서 "송강호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최종 목표이자 꿈은 뭔가"라는 질문에 "한국의 많은 작품에서 많은 한국 배우들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며 "송강호와도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송강호를 만나보고 싶다. 만나려고 했었으나 아쉽게도 불발됐다"고 전해 송강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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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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