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초난강 "일 없어질까 항상 불안"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8 00: 42

일본배우 초난강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고백했다.
초난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서 "일이 없어질까 항상 불안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연예계는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대신한 사람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 1년 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늘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불안하다"고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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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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